[수원역 맛집/내돈내산] 낙원타코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에 위치한 낙원타코 롯데몰수원점 방문하고 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드리려 합니다!

 

 

저는 낙원타코 수원점을 평일 저녁에 방문했었는데요,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있어 15분가량 대기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웨이팅 시간을 가진 이후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는데요,

자리에는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을 할 수 있는 태블릿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갈 때에는 세트 메뉴가 있는 줄 몰랐는데 가보니 둘이나 셋이서 시켜 먹기 좋은 세트 메뉴도 있었어요! 

저는 두 명이서 방문했어서 커플세트로 주문을 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 중 음료가 먼저 나왔는데요, 

에이드 2잔은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서빙 로봇이 가져다주었어요!

 

청록색이 청포도 에이드, 붉은색이 자두 에이드입니다!

 

그렇게 에이드를 마시며 조금 기다리니 직원 분께서 파히타를 가져다주시며 편한 대로 먹으면 되고,

토르티야와 소스, 할라피뇨 등은 추가가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파히타 아래엔 구운 양파가 깔려있었고, 그 위엔 고기와 새우들이 가지런히 놓여져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파히타를 먹다 보니 파스타도 곧 나왔습니다.

파히타 아래쪽엔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구운 양파가 가득했습니다!

 

파스타까지 나온 기념으로 완전체 샷!

 

파히타를 먹을 때 고기를 집기 위해 가장자리 부분을 젓가락으로 살짝 누르게 되면 파히타 쟁반이 조금 기울어져 쓰러질까 봐 불안하기도 했었는데요, 파히타 쟁반의 손잡이 부분을 잡고 고기를 집으니 안정적으로 집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파스타는 저희 취향이 조금 아니었어서 다른 파스타를 시켰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이 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아, 혹시 차를 갖고 방문하셨다면 결제를 하실 때 차를 가져왔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수원역에서 맛집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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