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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기타

페이커 신전 방문 후기

by 쭈농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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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지난 6월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렸던 페이커 신전에 다녀왔었습니다. 

오늘에서야 감격의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페이커 신전 방문 후기

제가 페이커 신전에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갓 지난 때였어요. 

사람이 꽤 많이 있어 입장하기까지 1시간 안팎으로 기다렸네요. 

 

안에 들어가면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팜플랫을 받을 수 있어요.

그냥 마음 편하게 둘러보다보면 도장 찍는 곳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기에 스탬프를 채우는 건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안에 들어가면 페이커와 관련된 사진, 공간들이 구현되어있었어요. 

 

열심히 사진을 남기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이렇게 페이커를 숭배할 수 있는(!) 무대도 있어요.

 

페이커 문제도 풀 수 있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찾아본 족보(?)와 문제 배열이 조금 달랐어요.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검색해야 했네요.

 

한 쪽 벽면에는 이렇게 페이커를 숭배하는 동료분들이 남긴 문구들도 있어요.

 

페이커의 명장면 중 하나를 따라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설레기도 하고 그랬었네요ㅎㅎ

 

여기저기서 페이커의 명장면을 재현해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마지막 층에서는 이렇게 페이커가 읽었던 책들과 페이커가 후원한 유니세프,

스탬프 도장을 교환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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