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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도의 긴장과 불안을 호소하며, 두통 및 소화기장애를 포함하는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나 심한 정도는 아니다
- 신체 증상보다 부인하고 합리화하는 만성적인 분노와 적개심이 보다 더 중요한 문제이다
- 자신의 적개심이나 의심성을 부인하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명료히 보인다
- 자신의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어째서 그렇게 반응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타인이 자신에게 분노 등 정서를 보이더라도 그것을 타인의 행동으로 돌리는 등 정당화한다
- 대개 자기중심적이고 반항적이며 비협조적이어서 사귀기 힘든 사람들로서,
자신의 심리적 요인이 대인관계를 어렵게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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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되고 불안한 사람들로서, 심리적 스트레스나 갈등으로 인해 머리나 사지에 만성적인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다
- 긴장과 불안을 나타내는 행동이 드러남에도 심리적 문제의 존재를 부인하고, 자신의 증상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려 애쓴다
- 위 척도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불안장애의 가능성이 많고, 우울증 및 강박증을 감별진단할 필요가 있다
위 내용은 김중술 선생님의 저서「다면적 인성검사_MMPI의 임상적 해석」을 공부하며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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