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 투숙 후기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 투숙 후기 

안녕하세요!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는 저희가 일본 여해을 하며 4박 5일간 묵었던 숙소에요.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는 난바역과 긴테스닛폰바시역 사이에 있습니다. 

저희는 라피트를 이용했기에 난바역 방향에서 걸어갔어요. 

 캐리어를 끌고 한 15분정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지도상으로는 난바역이 더 멀어보이네요! 

 

일본 여행 중 꼭 들러야한다는 빅카메라가 있고, 돈키호테 또한 숙소를 중심으로 위아래 모두 위치해있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맛집들이 즐비해있는 도톤보리가 있습니다.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 로비 쪽에는 추가로 쓸 수 있는 어매니티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숙소에 비치되어있는 것으로 부족하다면 편하게 가져올 수 있었어요.

 

 

숙박을 하며 자잘하게 필요한 여러가지가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근데 어지간한건 다 챙겨갔어서 많이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다리미도 있어 장기 투숙을 하시는 경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런 소소한 디테일이 좋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는 잠만 잘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갔기에 숙소 사이즈는 작게 잡았어요.

그래서인지 위 사진에서 보이듯 좌우폭은 좁고 앞뒤로 긴 느낌의 방에서 묵었습니다.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의 객실이 전반적으로 이런 구조인 것 같아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저렇게 세면대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나뉘어있습니다. 

딱 필요한 공간만 있어 실용적이었어요. 

 

이 점 참고하시어 나는 숙소가 넓어야한다! 하시는 분이라면 방 사이즈를 넓히거나 

다른 숙소를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침대 외엔 적당히 걸어다닐 정도의 공간만 있어요. 

 

 

저희 커플은 가성비 좋게 잘 이용했던 숙소였습니다.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