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I-2의 임상적 해석] 단독상승 6, 6-7 / 7-6

단독상승 6

- 척도 6만 단독으로 상승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 척도 6의 문항내용들은 비교적 명백하기 때문에

단독상승 6 프로파일을 보이는 경우 편집증적 증상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의심이 많고, 불신감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려 하는 것이 특징이다

 

- 척도 6이 상승했다고 해서 무조건 편집형 장애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 

 

- 일부 히스테리 환자들 및 반사회적 성격장애,

때로는 대인공포증 환자 또한 척도 6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난다

 

6-7 / 7-6

- 대개 불안하고 걱정이 많으며 의심이 많다

 

- 완고하고 고집불통이며, 자신 및 타인의 행동에 대해 깊게 생각한다

 

- 적대적인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겉으로 편집증적인 면모를 잘 보이지 않는다

 

- 임상적으로 불안증 혹은 우울증 부류의 신경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고, 

종종 초기 정신병 혹은 실제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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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김중술 선생님의 저서「다면적 인성검사_MMPI의 임상적 해석」을 공부하며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