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베스킨라빈스는 어떨까?(한국, 일본 민트 초코 비교)

여는글

일본 오사카 난바 철판요리 맛집인 아지노야에서 저녁을 먹은 뒤 입가심을 할 겸 먹을만한 디저트를 찾아보다가 

일본의 베스킨라빈스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 들어가보았습니다. 

짠 거 먹은 뒤엔 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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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스킨라빈스 방문 후기 

일단 매장 인테리어는 한국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안찍었어요. 

메뉴는 같은 이름의 메뉴도 있고, 색다른 메뉴도 있었어요. 

 

 

그리고 운이 좋았달까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해리포터와 콜라보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리포터 콜라보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습니다만... 

얄궂게도 전부 매진 상태였어서...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말았네요...

 

대충 완판되었다는 뜻의 마크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떤 메뉴를 고를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모든 매장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방문했던 매장에는 줄이 꽤 길어서 천천히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눈치안보고 찍을 수 있기도 했고요

 

 

 

진지한 고민 끝에 저희가 결정한 메뉴는 바로.... 

민트 초코와 레몬 샤베트입니다! 

 

 

레몬 샤베트는 딱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쓸만한 내용이 딱히 없네요... 

민트 초코의 경우 한국 버전과 일본 버전에 차이가 있었어요. 

일단 비주얼부터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더 밝은 색감이었습니다. 

 

 

색감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다른 색감만큼 맛도 더 달랐는데요, 

우리나라 민초보다 더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베라의 민트초코는 더 진하고, 묵직한 맛

일본 베라의 민트초코는 더 밝고, 가벼운 맛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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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글

오늘은 이렇게 저희가 일본 여행 중 방문했던 베스킨라빈스 방문 후기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즐거운 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